안녕하세요 최근에도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여가생활을 즐기는 분들이 많이 늘고있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예전에 재미있게 보았던 드라마를 추천드릴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인생드라마로 꼽는 태양의후예 드라마 송혜교 송중기 진구 김지원 주연의 드라마 입니다
주연배우는 위에서 미리 말씀드렸는데요 그밖에도 조연 배우분들도 베테랑 배우분들이 많이 나옵니다 정말 많은 인기배우들을 배출한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태양의후예 드라마 궁금하신분들을 위해 줄거리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주인공인 의사 강모연(송혜교 분)과 특전사 대위 유시진(송중기 분)은 휴가를 나온 시점에 오토바이 도둑이 핸드폰 소매치기를 하게되면서 그핸드폰을 찾으러 혜성병원에 방문하게되면서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자연스레 서로에게 호감을 느낀 두사람은 유시진(송중기 분)의 치료 목적으로 다시 만나게 됩니다
이 부분에서 그유명한 태양의후예 드라마 명대사가 나옵니다 의사면 연애할시간 없겠네요 바빠서? 라는 유시진(송중기 분)의 멘트에 바로 군인이면 연애할시간없겠네요 빡세서? 라는 대답으로 맞받아치는 강모연(송혜교 분) 이 너무 매력적인 드라마입니다
다시만났지만 직업이가진 특성상 기밀이라 속시원히 이유를 말해줄수없는 유시진(송중기 분)에게 기대한 만남은 아니였다며 그만하자고 통보하는 강모연(송혜교 분). 그리고 그녀에게 즐거웠다고 잘가라고 하는 그는 부대에 돌아와서 우르크로의 파병을 준비하고 어느덧 8개월이란 시간이 훌쩍 흐르게 됩니다
그동안 동기에게 밀려 교수에서 떨어졌지만 동기 땜빵으로 나간 방송에서 승승장구 하게 된 방송하는 특진병동 의사 강모연(송혜교 분)과 우르크 파병기간에도 문득문득 서로를 떠올리는 유시진(송중기 분)이 살짝 안타깝기도 아쉽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끝나면 드라마가 아니죠 ㅎㅎ
태양의후예 드라마에서는 이후 우르크로 의료봉사를 온 강모연(송혜교 분)과 만나게 된 유시진(송중기 분)가 다시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와 만남후 짧은 이별 그리고 재난이벌어지면서 다시만나게 되는 드라마같은 이야기들이 펼쳐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태양의후예 드라마를 20번이상 계속 시청했을 정도로 광팬입니다 약간은 오글거릴수 있는 대화도 송중기 송혜교 두 배우분들의 연기로 커버가 되고 드라마속에 자연스럽게 감정이입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또하나 유시진 강모연 커플 말고도 슬픈 사랑을 하고있는 서대영(진구 분) 윤명주(김지원 분) 커플 입니다 특전사사령부 사령관인 아버지의 반대로 군대에서 만났지만 애틋한 사랑을 이어가고있는 커플입니다
태양의후예 드라마를 보면서 처음으로 느낀점은 사랑해도 부모의 의견을 존중해 멀리도망가면서도 사랑하는 마음을 놓치않는 서대영(진구 분)과 그의 그런마음을 너무 잘 알기에 그사람을 놓칠수 없다며 아버지에게 당당히 이야기하는 윤명주(김지원 분)의 사랑이 너무 와닿았습니다 멋있는 정말 진국인 커플이었던것 같아요
태양의후예 드라마는 총 16부작으로 2016년 2월 24일 부터 2016년 4월 14일 까지 방영되었습니다 첫화부터 대박 드라마의 조짐을 보이며 승승장구하더니 무려 최고시청률 38.8%를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드라마를 너무 재미있게 보았던저는 줄거리를 전부 다 적을수는 없겠지만 집에서 완결까지 한번 시청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ㅎㅎ 태양의후예 드라마 너무 재미있어서 요즘 또 다시 보고있는데 무기력한 요즘 활력이 되는것 같아 추천드렸습니다